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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사, 하반기 라인업 공개…멜로·액션·애니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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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뉴스핌=장주연 기자]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올 하반기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이십세기포스코리아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2014 하반기 라인업 공개 및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WETA 디지털 초청 로드쇼를 개최, 하반기 국내 개봉하는 9개 영화의 예고편과 클립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국내 관객을 찾을 작품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7월16일 개봉)이다. 유인원 바이러스가 지구를 뒤덮은 10년 후 이야기로 더 진화된 유인원 무리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이 생존을 놓고 벌이는 최후의 종족 전쟁을 담았다.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고 게리 올드만, 앤디 서키스 등이 출연한다.

영화 ‘안녕 헤이즐’, ‘메이즈 러너’,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왼쪽부터) [사진=이십세기폭스]
8월에는 말기암 환자 헤이즈가 암 환우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와 사랑에 빠지는 멜로 ‘안녕 헤이즐’(8월21일 개봉)이 관객과 만난다. 존 그린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란 제목의 소설로 출간됐다. 쉐일린 우들리가 헤이즐을, 안셀 엘고트 어거스터스 역을 맡았다.

액션 판타지 ‘메이즈 러너’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레이드라는 미로에서 아무런 기억이 없이 깨어난 십대들이 탈출을 하려고 시도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토마스 생스터, 윌 폴터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하며 한국배우 이기홍의 민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십세기폭스가 영화 ‘런닝맨’에 이어 내놓는 두 번째 한국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10월 선을 보인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의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동체 시력을 가진 남자가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도 10월 극장가를 찾는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원티드’의 원작자 마크 밀러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영국 정보부의 베테랑 요원이 신참 견습생을 전문 스파이로 길러내는 과정을 그렸다. 콜린 퍼스, 태론 에거튼,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한다.

영화 ‘나를 찾아줘’, ‘더 드롭’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
또 다른 10월 개봉 예정작인 ‘나를 찾아줘’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데이빗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사라진 범인으로 인해 의심받는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서스펜스 드라마 ‘더 드롭’(11월 개봉) 데니스 루헤인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데니스 루헤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유기견을 구한 뉴욕의 바텐더가 이를 통해 지하 세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톰 하디, 누미 라파스, 제임스 갠돌피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2014년 하반기의 마지막, 12월은 애니메이션 ‘마놀로와 마법의 책’과 서사 블록버스터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장식한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개봉하는 ‘마놀로의 마법의 책’은 주받은 마놀로가 마녀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크리스찬 베일이 모세를 연기한다.

한편 이날 로드쇼에 이어 마련된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WETA 디지털 초청 로드쇼에서는 웨타 디지털 임창의, 최종진 선임 조명기술감독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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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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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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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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