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百, 국내 중소기업 中진출 돕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중국 웨이하이(威海)점에서 ‘대한민국 상품전’을 열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달 2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체결한 상생 협약 내용의 일환으로, 20개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중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중국 등 해외점포에서 중소기업 관련 특별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들의 해외시장 판로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해외 출점 지역 중 첫 행사장소로 중국 웨이하이를 선정한 이유는 한국과 매우 인접해 있어 한국 문화 및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웨이하이는 서울과 약 450Km 거리이며, 비행시간은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서, 휴가철에는 중국 전역에서 자국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더욱 많은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중소기업중앙회 추천 업체 중 20개를 선정했으며,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유·아동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20개 업체 중 우진통상(아동의류), 루바니(패션가방·우비), 크롬(텀블러) 등 17개 업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에 첫 진출한다.  

행사장은  ‘먹쉬돈나’, ‘포장마차’와 같은 한류 먹거리 브랜드들의 인기로 웨이하이점에서 고객 유입이 가장 많은 지하 1층에 약 100m2(30평) 규모로 마련됐다. 행사장 옆에는 중국 현지 바이어들이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구매상담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해, 중국 내 판매채널 확대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은 20개 업체의 수출·통관비를 비롯해 인테리어비, 인건비, 판촉비 등 이번 행사를 위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행사 전단 1만장 제작·배포, 지역 일간지(威海晩報)에 광고 게재, 웨이하이점 고객 5만명을 대상으로 행사내용을 담은 LMS 발송 등 행사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점포가 위치한 국가를 중심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특별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우수한 매출을 보이는 중소기업을 선별해 향후 해외점포에 상설 중소기업관을 낸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9일 본점 9층에 업계 최초 상설 중소기업상생관인 ‘드림플라자(Dream Plaza)’를 오픈한 바 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수출·통관 관련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판로개척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