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5일 중국증시는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이날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 5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58포인트, 0.16% 오른 2310.4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까지 6일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0.8% 오른 전날까지 이번 주 전체 상승폭은 4.5%를 기록했다. 올해 저점을 기록했던 3월 중순 이후로는 15%나 반등했다.
반면 홍콩은 하락 마감한 미국증시 영향을 받아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79.02포인트, 0.31% 후퇴한 2만5218.90을 기록 중이다.
일본증시는 엔약세 영향에 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점차 축소하고 있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18.13엔, 0.12% 오른 1만5694.56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0.44%, 0.03% 빠진 1295.95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33.62포인트, 0.36% 떨어진 9395.27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