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구글 넥서스6 공개…새 OS 롤리팝, 요세미티처럼 기기연동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구글이 공개한 넥서스6 [사진=AP/뉴시스]
구글, 넥서스6 전격 공개
롤리팝 기기간 연동 강화

[뉴스핌=김세혁 기자]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 넥서스6를 전격 공개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공개돼 더 눈길을 끄는 구글 넥서스6는 새로운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채택해 관심을 더한다.

구글이 이미 매각한 모토로라가 제조한 넥서스6는 5.96인치 대화면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공개된 구글 넥서스6의 스펙이나 화면 크기를 따져보면 애플 아이폰6보다는 아이폰6플러스의 대항마로 어울린다.

구글이 공개한 넥서스6는 롤리팝을 운영체제로 택했다. 롤리팝은 지난 6월26일 구글이 개최한 ‘구글 I/O 2014’에서 발표할 당시 ‘안드로이드L’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 구글은 넥서스6와 함께 공개한 롤리팝을 통해 애플 OS X 요세미티처럼 기기간 연동을 강화했다.

구글 넥서스6의 운영체제 롤리팝의 주요 특징은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UI) 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통지기능 강화 ▶배터리 성능 향상 ▶보안 강화 ▶기기간 공유 혹은 연동 ▶빠른 설정 ▶다국어 등으로 요약된다.

넥서스6의 공개와 더불어 가장 관심을 끄는 롤리팝의 미티리얼 디자인은 보다 합리적인 UI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콘 등의 움직임이 보다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졌으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이는 애플이 예전부터 추구해온 UI의 핵심이기도 하다.

롤리팝은 사용자 통지기능도 강화했다.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 메시지 확인이나 답변이 가능하다. 원하는 메시지만 화면에 띄우는 프라이오러티 모드도 지원한다.

배터리 소모도 개선됐다. 구글에 따르면 롤리팝을 OS로 장착한 넥서스6 등 기기들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최장 90분 늘었다. 또한 완충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해준다.

기기 분실이나 도난 등에 대비한 보안도 강화됐다. 새로 공개된 구글 OS 롤리팝은 자동 암호화기능을 채택했고 SELinux를 적용, 말웨어 투입 등에 대응한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기기간 연동을 강화한 것도 롤리팝의 큰 특징이다. 구글 넥서스6 등 롤리팝으로 운영하는 기기를 잊고 외출했다고 가정하면, 친구나 가족의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넥서스6를 들여다볼 수 있다. 안심하고 자기 단말기를 남에게 대여할 수 있는 게스트유저모드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모으는 구글 넥서스6의 미국 내 사전 주문은 10월 말부터, 판매는 11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