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2014국감] 최경환 “거래소, 방만경영 해소되면 공공기관 지정 해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김민정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거래소의 방만경영이 해소됐는지 확인되면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거래소의 공공기관 해제 계획을 묻는 새누리당 소속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아직 중간평가에서 (방만경영 해소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요건이 해당되면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방만경영이 이미 해소된 상태라는 나 의원의 설명에 최 부총리는 “이행하고 있는 지 점검하는 상황”이라며 “확인되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성린 의원이 “정부가 간섭하기 위해서 붙들고 있다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하자 최 부총리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나성린 의원은 전월세 상한제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한시적으로라도 전월세 상한제도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시장경제의 원리로는 해결될 기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부총리는 “지금 상한제를 하게 되면 다시 못 올려서 폭등하는 문제가 있다”며 “시장을 위축시켜서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시행이 어렵다”며 “시행이 불가능한 정책을 예고하면 시장에서 값만 폭등시키고 실제 효과는 못 내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을 요청 드린다”고 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 주류에는 개별소비세를 부과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주류에 내년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할 계획인가”라는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의 질문에 최 부총리는 “그것은 (조세재정연구원) 연구자 생각이고 정부 계획은 없다”고 확인했다.

담뱃세를 국세가 아닌 지방세로 돌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지방세를 부과하면 지역별 편차가 심하다”며 “서울에서는 엄청난 세수가 들어오고 지방에서는 지금보다 세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