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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47.5%로 하락…"공무원연금 개혁 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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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결과…새정치연합, 5주 연속 상승하며 21.8% 기록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7.5%로 지난주보다 하락했다.

<자료출처=리얼미터>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4년 10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88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2.8%p(포인트) 하락한 47.5%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p 상승한 46.6%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6.6%p 좁혀진 0.9%p였고, '모름·무응답'은 5.9%p다.

리얼미터는 "대북전단 살포 관련 남남갈등과 남북고위급 접촉 무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재연기로 인한 공약파기 논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발의로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되고 공무원들의 반발도 커지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비대위원장 출범 이후 완만하지만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1.3%p 떨어진 41.8%로 4주 연속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9%p 오른 21.8%로 5주 연속 상승했다. 양당 격차는 20.0%p로 2.2%p 좁혀졌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5%, 1.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3%p 상승한 29.7%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0.6%p 하락한 20.0%를 기록했으나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2위 김무성 대표는 0.1%p 떨어진 12.7%로 5주 연속 하락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은 11.5%로 3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8.0%,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 7.9%, 정몽준 전 의원 6.8%, 홍준표 경남지사 5.0%, 안희정 충남지사 4.3%, 남경필 경기지사 3.9% 순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1%p 상승한 20.0%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14.5%로 16주째 선두를 유지했고, 김문수 위원장이 11.2%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3위 정몽준 전 의원은 1.9%p 하락한 8.8%로 1주일 만에 다시 10%대 아래로 떨어졌다. 4위 홍준표 지사는 0.2%p 오른 6.1%를 기록했다. 이어 남경필 지사가 0.4%p 하락한 4.8%로 5위를 유지했고, 원희룡 지사가 0.6%p 상승한 4.6%의 지지율로 한 단계 올라선 6위로 나타났다. 7위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0.4%p 하락한 4.3%로 집계됐고 8위는 1.9%를 기록한 유정복 인천시장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4.0%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0.7%로 12주 연속 1위를, 문재인 의원은 1.0%p 상승한 14.7%로 2위를 유지했다. 3위 안철수 전 대표는 2.0%p 상승한 11.9%로 다시 10%대를 회복했다. 이어 4위 김부겸 전 의원이 1.5%p 하락한 7.3%, 5위 안희정 지사는 0.7%p 상승한 5.6%를 기록했다. 6위는 정동영 전 장관 3.4%, 김영환 의원과 정세균 고문이 각각 3.2%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32.3%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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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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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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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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