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가 12일 레빗 백악관 대변인 사임을 밝혔다
- 레빗은 이달 말 가족과 시간 보내려 떠난다
- 후임은 미정이며 백악관 대변인실 이탈 잇따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8세 역대 최연소 기록…"평생의 영광이자 모험이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훌륭한 백악관 대변인이자 내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가운데 한 명인 캐롤라인 레빗이 이달 말 자리를 떠난다"고 밝혔다. 사유로는 "어리고 아름다운 아이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며 "전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결정"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역사를 거스르고 중간선거에서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캐롤라인은 이제 나의 최고 외부 참모 가운데 한 명이자 공화당 내에서 영향력 있는 목소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레빗 대변인을 두고 "백악관에서 진정한 리더였다"며 "역사상 최고의 백악관 대변인 가운데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 5월 1일 둘째 딸을 낳고 출산휴가에 들어갔다가 6월 하순 복귀했다. 사임 발표는 복귀 두 달 만에 나온 것이다.
레빗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지난 1년 반 동안 백악관 대변인으로 일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자 모험이었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25년 1월 취임 당시 27세로 미국 역사상 가장 젊은 백악관 대변인이 됐다. 레빗 대변인은 2024년 트럼프 캠프에 합류해 대선 기간 공보를 맡았고, 정권 인수위 대변인을 거쳐 백악관 대변인에 발탁됐다.
최근 백악관 대변인실에서는 인력이 잇따라 빠져나갔다. 애비게일 잭슨 부대변인이 지난 7일을 마지막으로 공화당 컨설팅업체 온메시지퍼블릭스트래티지스로 자리를 옮겼고 앞서 소니 조이 넬슨과 테일러 부도위치, 알렉스 파이퍼, 해리슨 필즈 등도 대변인실을 떠났다.
레빗 대변인의 후임 인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