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차가 신저가로 밀려나면서 시가총액 2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줬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 1.25%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5만60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우며 나흘째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전날 35조2442억원에서 34조6945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에 현대차는 시가총액 2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주며 3위로 떨어졌다. SK하이닉스의 시총은 35조533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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