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이 내달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강변 SK VIEW' 오피스텔 133실을 분양한다.
강변 SK VIEW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자양 재정비 구역에 짓는 복합건물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01~103동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구조는 방과 욕실로 된 원룸형이다 현관을 들어서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욕실과 신발장이 있다. 욕실을 지나면 주방과 거실 겸 침실이 있다. 오피스텔은 크게 A~H형으로 구분된다. A형은 다시 A1형, A2형으로 분류된다. 총 26개 타입이다. A형은 전용 29㎡, B와 C형은 전용 29㎡다.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기 위해 다양한 타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구의동 일대 전용 25㎡ 오피스텔 보증금은 1000만원, 월세는 65만원 수준이다. 오피스텔에서 한강만 건너면 강남이기 때문에 월세 75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번지)에 있다.
'강변 SK VIEW' 석경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