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퓨처가 중국 사업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중 FTA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대비 2.3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6%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이퓨처는 중국 베이징 국제 도서전에 참가하는 등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이징 국제 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런던 도서전, 볼로냐 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꼽히는 대규모 국제 도서전으로중국 교육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전세계 교육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평가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