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후강퉁첫날] 후강퉁 갑문 활짝, 거래활기 자금 밀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자, 후구퉁 A주 집중 매입 관련종목 주가 호조

[뉴스핌=강소영 기자] 17일 오전 9시(현지시각) 홍콩 증권거래소와 상하이증권거래소는 각각 후강퉁(상하이-홍콩 주식 교차 매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후강퉁 거래를 개시했다. 

홍콩측 출범식은 리샤오자(李小加) 홍콩거래소 행정총재의 사회로 진행됐고, 렁춘잉(梁振英,량전잉) 홍콩 행정장관·리샤오자(李小加) 홍콩거래소 행정총재 등 주요 인사와 기자단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하이측 행사에는 샤오강(肖鋼) 중국 증감회 주석, 양슝(楊雄) 상하이시 시장, 황훙위안 상하이거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장은 이날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17일 오전

후강퉁 출범식 생중계 화면 [출처:live.sina.com.cn]
9시 27분 홍콩과 상하이거래소에선 주요 귀빈이 출범식의 백미인 거래소 징을 울리는 것으로 후강퉁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거래소가 개장하자마자 쌍방향 후강퉁 거래(후구퉁 강구퉁)는 크게 활기를 띠었다.

9시 30분(현지시각) 상하이와 홍콩거래소는 개장과 함께 상승 출발하며 후강퉁 거래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초 한때 1%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25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홍콩 항생지수도 개장직후 1%가까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후구퉁(홍콩→상하이 투자) 투자수요가  강구퉁(상하이→홍콩)을 훨씬 앞서며, 외국자본의 A주 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개장 후 10분도 채 안된 9시 37분 현재(현지시각) 후구퉁 거래 한도 130억 위안(약 2조 3274억 원) 중 70여억 위안 어치의 주식이 거래되면서,  하루 투자 한도가 50억 위안밖에 남지 않았다.

후구퉁 거래 대상인 상하이거래소 종목 중에선 고배당 주식에 외국자본이 몰렸다.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후구퉁 종목에는 상하이자동차(600104.SH,上汽集團), 다친철도(601006.SH,大秦鐵路), 징윈퉁(601908.SH,京運通) 등이 있다.

그러나, 중국 현지 자본은 후강퉁 참여에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강구퉁의 일일 거래한도 105억 중 거래에 사용된 금액은 2억 위안에 불과하다.

후강퉁 거래 개시 후 후구퉁 종목 가운데 상하이거래소에서 거래된 첫번째 주식은 유제품 업체인 이리구펀(伊利股份, 600887.SH), 홍콩거래소 강구퉁 종목으로 제일 처음 거래된 주식은 홍콩 재벌 리카싱의 청쿵실업(長江實業, 00001.HK)으로 밝혀졌다. 

후강퉁 출범으로 홍콩거래소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은 텐센트(텅쉰, 00700.HK)다. 홍콩 증권전문가들은 오늘 텐센트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텐센트와 함께 A.H동시 상장주식인 농업은행(01288.HK, 601288.SH)도 관심주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10시 현재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한도 소진까지의 걸리는 시간도 거래 첫날 관심사 중 하나다. 출범식 하루 전인 16일 진행된 최종 모의테스트에서는 30여분만에 강구퉁 1일 거래한도인 105억 위안이 모두 팔렸다.

현재 후구퉁 거래수요 증가세를 볼때, 후구퉁 거래한도 소진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