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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부동산 자금 72조원 2015년 A증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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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중국본부] 

 ◆ 부동산자금 72조원 A증시 유입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일 연구보고서를 발표, 2015년에 4000억 위안(약 72조원)의 자금이 부동산에서 본토 A증시로 유입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골드만삭스는 2015년 부동산 투기수요가 2014년에 비해 9%포인트 감소하고, 중국 정부가 실물경제 자금조달 비용 낮추기에 주력하면서 재테크 상품, 신탁상품의 수익률이 내년 더욱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투기성 부동산 자금이 상당부분 증시로 유입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2015년 부동산 투기 수요가 2014년에 비해 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중 60%인 4000억 위안이 증시로 유입될 것이란 분석이다. 2014년 한 해 중국 전체 부동산 수요는 7조 위안(약 126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후강퉁이 순조롭게 시행되면서 내년 선강퉁(深港通 선전-홍콩 증시 교차거래)이 출범함에 따라, 더욱 많은 해외자금이 A증시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11월 후강퉁이 개통된 이후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2015년 선강퉁 출범에 기술적인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선강퉁이 출범하면 투자 총 한도가 후강퉁과 마찬가지로 3000억 위안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경제가 고속성장을 마감하고 중속성장기에 진입한 신창타이(新常態 뉴 노멀) 시대를 맞이했다며, 2015년 중국 경제성장률이 7%로 둔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2015년 투자 방향과 관련해 ▲농촌토지개혁 ▲중국 기업과 자본의 해외진출(중국판 마셜플랜) ▲국유기업 개혁 ▲후강퉁에 이은 선강퉁 시행 ▲소비촉진 등 정부의 각종 개혁 속에서 기회를 포착할 것을 조언했다.

유망업종으로는 ▲증권사 ▲의료보건 ▲식음료 ▲미디어 ▲관광 ▲공공사업 및 보험 등을 꼽았다.

 ◆ 중국 유커, 온라인서 한국 교통카드 구매후 비행기 탑승

알리바바의 지불결제대행 서비스 부문 알리페이(즈푸바오, 支付寶)가 중국 관광객을 위한 해외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중국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가 2일 보도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커(游客 )들은 여행전 미리 알리페이를 통해 싱가포르, 태국, 한국 등 외국 현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알리페이는 이를 위해 한국의 티머니(T-money), 싱가포르 넷츠카드(Nets) 등 외국의 전자화폐 업체와 제휴하기로 합의했다.

알리바바는 해외교통카드 서비스로 온라인 관광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알리바바 전체 거래에서 온라인 관광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밖에 해외교통카드 서비스를 통한 외국 업체와의 제휴 등이 알리바바그룹의 국제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안방보험, 은행사냥 가속 민생은행 지분 확대

우리은행 인수를 시도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중국 안방보험(安邦保險)이 중국에서도 은행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증권시보망(證券時報網) 등에 따르면, 민생은행(600016)은 지난 1일 밤 공고를 통해 안방재산보험주식유한회사 등으로부터 지분 확대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민생은행 지분 확대 뜻을 밝힌 주주는 안방재산보험주식유한회사(안방재산보험)와 함께 화해건강보험주식유한회사(和諧健康保險股份有限公司, 화해건강보험), 안방보험그룹주식유한공사(安邦輯團股份有限公司, 안방보험그룹) 등이다.

공시에 따르면 2014년 11월 28일 기준 안방재산보험과 화해건강보험, 안방보험그룹이 보유한 민생은행 A주 주식은 모두 17억203만900주로, 전체의 5%를 차지한다.

이 중 안방재산보험의 지분 보유율이 2.692%로 가장 많고, 화해건강보험과 안방보험그룹의 지분은 각각 1.225%, 1.084%다.

또 안방보험그룹은 안방재산보험과 화해건강보험의 최대 주주로, 안방재산보험 주식의 95.26%, 화해건강보험의 99.70%를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안방보험그룹이 민생은행의 제2대 주주가 되는 것이다.
 
이에대해 안방보험그룹 측은 향후 12개월 내 유통시장 상황과 민생은행 발전 및 주가 등을 고려해 지분 확대 비율 및 시기 등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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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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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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