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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렌드] 아마존, 美FAA와 '드론 규제'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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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측 "규제 안풀면 개발부서 해외 이전" 으름장

[뉴스핌=권지언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무인항공기 드론 규제 결정권을 쥐고 있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출처:아마존]
정부 및 치안당국을 제외한 단체나 기관이 상업적 목적으로 드론을 활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 온 FAA가 최근 무인기 운영업체 4곳에 대한 드론 사용을 승인하는 등 규제 완화 시동을 걸고 있지만 드론 배달 서비스 '프라임 에어'를 준비 중인 아마존은 승인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씨넷은 아마존이 드론 개발 부서를 해외로 이전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FAA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 글로벌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 폴 미스너는 지난 7일자 서한에서 "드론 기술을 미국 내에 유지하는 것이 가져다 줄 근본적인 이익에 대해 FAA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듯 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야외 시험비행을 할 수 있도록 FAA로부터 시의적절한 승인 결정이 나오지 않는다면 미국 밖 해외 지역에 있는 야외 시험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USA투데이에 따르면 드론에 대한 좀 더 포괄적인 규제안을 마련 중인 FAA는  '클레이코'(Clayco)와 '울퍼트'(Woolpert), 서니베일의 '트림블 네비게이션'(Trimble Navigation)과 'VDOS 글로벌' 4곳에 대한 드론 사용을 승인했다.

하지만 FAA는 아마존에 대해서는 조사관을 파견해 아마존 상황을 계속해서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으로 현재 아마존으로부터 추가적인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씨넷은 FAA가 아마존 측에 요구한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으며, FAA 대변인은 (검토) 과정에 따로 기한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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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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