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뽀로로 전화' 앱이 인기를 끌면서 급등세를 탄 유엔젤이 4거래일만에 반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3.8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유엔젤은 지난 2일‘뽀로로 전화’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부문 신규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밝힌 이후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 1일 3030원이었던 주가는 11일 장중 638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타다가 최근 3거래일째 조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3일 한 매체는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는 최근 알리바바로부터 일반소비자 대상(B2C)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몰인 티몰 내 뽀로로 플래그십몰 개설에 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