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신년사] 미래부 장관 “대기업-벤처기업 상생…성과 창출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기락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이 내년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앞선 과학기술과 ICT 인프라를 통해 기존 산업을 창조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최 장관은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조기에 완료하고, 창조경제의 성과 창출을 위해가속 페달을 힘껏 밟겠다”고 말했다.

ICT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등 재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대기업에서 중소․벤처 중심으로 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창의와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새로운 비즈니스가 속속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국 등 거대 시장에서 세계 일류 기업들과 겨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ㆍ콘텐츠 기업들을 육성하고, 사물인터넷ㆍ빅데이터 등 신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5세대 이동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방송ㆍ통신ㆍ인터넷ㆍ우편 등 누구나 이용하는 ICT 서비스는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혁신하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과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R&D 지원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면서 “모든 연구자가 자기 분야에서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대학․연구소 등 현장에서부터 창의와 혁신의 신바람이 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금은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을 재가동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앞서가는 선도형 전략,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때”라면서 “국가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 바로 2015년, 올해”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신년사 전문.

신  년  사

 2015. 1. 1.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   양   희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큰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경제도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2015년 을미년,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 경제가
세계경제의 회복세 가운데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만, 더딘 내수 회복, 중국 등 신흥국의 추격으로 경제여건이 그리 밝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세계 각국이 추진해온 경제체질 개선의
성과가 판가름 나는 중요한 시기가
2015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을미년 새해,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적극 뒷받침하고

창조마인드의 역동이 사회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창조경제의 성과 창출을 위해가속 페달을 힘껏 밟겠습니다.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조기에 완료하고, 지역별로 특성화된 모델에 따라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창조기업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앞선 과학기술과 ICT 인프라를 통해기존 산업을 창조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농업, 금융, 제조업 등 기존 산업과 과학기술․ICT의 융합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그 과정에서 규제와 낡은 관행이 있다면미래부가 앞장서서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창조경제를 가능케 하는 혁신적 기술도 창의적 인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초․중등 소프트웨어․과학교육 강화 등 미래를 대비한 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2015년을 R&D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과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R&D 지원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모든 연구자가 자기 분야에서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대학․연구소 등 현장에서부터 
창의와 혁신의 신바람이 불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연구를 비롯해 
미래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는 늘리되 
핵심기술의 개발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여  산업계와의 거리도 좁혀 나가고자 합니다.

과학기술의 사회적 책임도 강화하여 
10년, 20년 이후의 미래이슈를 앞서 발굴, 
과학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건강․안전․복지 등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연구에 매진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셋째, 앞서가는 선진국과 
뒤따라오는 후발국 사이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우리 ICT 산업의 재도약을 추진하겠습니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대기업에서 중소․벤처 중심으로 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창의와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새로운 비즈니스가 속속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등 거대 시장에서 세계 일류 기업들과 겨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콘텐츠 기업들을 육성하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방송․통신․인터넷․우편 등
누구나 이용하는 ICT 서비스는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혁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조경제와 과학기술․ICT의 지평을 
세계로 넓히겠습니다.
 
우리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지 거점을 확충하고 주요 권역별로 해외 진출 전략을 마련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중국․중남미․아프리카 등무궁무진한 기회의 대륙과전략적인 제휴를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이어 올해는
세계과학정상회의가 10월, 우리나라에서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은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을 재가동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앞서가는 선도형 전략,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때로,

국가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 바로 2015년, 올해입니다.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 후발국의 맹렬한 추격 등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와 혁신의 선봉에 서고자 합니다.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쉼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새로운 희망과 열정으로 가슴이 뛰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꿈을 이뤄 가는데 힘이 되는
국민 모두의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고,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