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는 영화 '테이큰3' 개봉을 맞아 2일 '테이큰' '테이큰2'를 편성했다. [사진=영화 '테이큰' 스틸] |
OCN은 2일 ‘인디아나존스’와 ‘미션 임파서블’ 각각 네 편을 집중 편성해 영화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오전 6시30분부터 시작한 ‘인디아나존스’ 전편보기는 이날 낮 12시50분 ‘인디아나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까지 계속된다.
이어 OCN은 이날 오후 3시10분 ‘미션 임파서블’ 오후 5시20분 ‘미션 임파서블2’ 오후 7시40분 ‘미션 임파서블3’를 방송한다. 밤 10시에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팬들을 찾아간다.
채널CGV는 ‘테이큰3’ 개봉을 기념해 ‘테이큰’ 시리즈 전작을 연송 방영한다. ‘테이큰’이 이날 밤 10시, ‘테이큰2’가 밤 11시50분 각각 전파를 탄다. 리암 니슨의 ‘테이큰3’는 시리즈의 막을 내리는 작품으로, 새해 첫날 개봉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시네프에서는 ‘노예12년’과 ‘아메리칸 허슬’과 ‘그녀’ 등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영화들이 방송된다. FBI가 꾸며낸 거대한 함정수사극 ‘아메리칸 허슬’과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그녀’는 각각 오후 1시35분, 밤 10시10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