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달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직전월 수준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2605억48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11월 말 수준에서 85억3100만달러가 감소한 수치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살펴보면 12월 금 보유액은 295억400만달러, 국제통화기금(IMF) 보유고는 119억9300만달러, 특별인출권(SDR)은 188억9500만달러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