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무선충전 관련주들이 시장확대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크로바하이텍, 삼성전기, 알에프텍 등이 3~4% 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IHS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무선충전 시장은 올해 2억1600만 달러에서 2018년 85억 달러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의 무선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스마트 무선충전 솔루션이 내장된 테이블로 커피숍 등 매장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