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앞줄 가운데)가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 올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
마하셔 CEO는 이날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잔사유 고도화 설비(RUC)·올레핀 다운스트림 설비(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전하는 S-OIL의 기업정신을 발휘하는 2015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하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S-OIL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어려운 산길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서게 된 오늘의 도전정신을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