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아파트 100선](52) 재건축 속도 붙은 ′개포주공4단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내 사업시행, 관리처분 인가 마무리 예정..조합원, 재건축 의지 강해

[편집자주] 이 기사는 1월 16일 오후 4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다. 4단지 주택조합은 연내 사업시행, 관리처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조합원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

개포동 '노른자위'에 위치한 데다 주변 교육 및 편의시설이 뛰어나 재건축 후 가치가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개포주공 1~3단지, 개포시영 등이 재건축되면 이 일대가 새로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란 시각이 많다.

개포주공4단지 모습
◆개포동 노른자위 입지

지난 1982년 준공된 개포주공4단지는 걸어서 5분거리에 분당선 개포동역이 위치할 정도로 입지가 좋다. 지하철로 2정거장, 버스로 3정거장이면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대치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30여대가 단지 앞을 지난다. 마을(강남05, 강남10번 등)과 직행(9507, 9607번 등), 간선(N37, 143, 401, 461번 등), 지선(2011, 3413, 4412번 등)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10분이면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청담대교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주변이 아파트 타운으로 형성돼 있고 녹지공간이 많아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남쪽에 대모산이 늘어서 있고 북쪽에는 양재천이 흐른다. 개포초, 양전초, 중동중, 개원중, 경기고, 개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재건축 사업속도 빨라..연내 행정절차 마무리

지난해 12월 이 단지는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2841가구 규모에서 325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최고 34층, 34개동 규모다. 

연내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결정짓는 사업시행인가와 분양가 등 재건축 재원을 확정하는 관리처분인가를 거칠 예정이다. 이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초 조합원들의 이주 및 철거, 착공이 진행된다.

재건축 사업 속도는 상대적으로 빠르다. 지난 2013년 11월 조합이 설립되고 1년 만에 건축심의 단계를 넘어섰다. 올해 초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민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단지 앞 상가와 협의했다는 기대감을 높인다. 상가와 협상이 지연돼 재건축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걷는 단지가 적지 않다.

개포주공4단지 장덕환 조합장은 “연내 사업시행과 관리처분 인가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며 “조합원들이 재건축에 대한 의지가 강해 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세차익 5000만원 이상 기대
 
아파트 매입가와 조합원 분담금 등을 고려할 때 최소 5000만원의 시세차익은 가능할 것이란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 단지의 공급면적 42㎡ 매맷값은 6억4000만~6억5000만원이다. 재건축후 새 아파트 112㎡를 배정받으면 분담금 2억8000만원을 내야 한다. 총 투자금액은 세금을 제외하고 9억3000만원 정도다.

주택형 50㎡를 매입해 새 아파트 161㎡ 정도를 배정받으려면 12억5000만원 안팎을 투자해야 한다.

이는 주변 아파트의 시세보다 5000만~1억원 정도 저렴할 것이다. 도곡동 도곡렉슬은 공급 111㎡가 11억~12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치동 대치삼성1차는 108㎡가 9억5000만원 정도에 손바뀜이 벌어지고 있다.

개포동역 인근 성원공인중개소 실장은 “개포주공4단지의 현재 시세와 분담금을 고려할 때 재건축 후 시세차익으로 수천만원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주변에 있는 개포주공 아파트가 모두 재건축되면 주변 단지의 시세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담금 늘면 수익성 하락할 수도

물론 재건축 투자에는 리스크(위험)가 존재한다. 재건축 기간이 길어지면 사업비가 증가해 조합원 부담이 늘어난다. 또한 일반분양 시점에 주택경기가 안 좋아 미분양이 발생하면 추가 분담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단지도 사업 초기보다 분담금이 3000만~5000만원 증가한 상태다. 또 준공까지 최소 3년은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켜 투자하기보단 자금여력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