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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휘자 페터 구트(Peter Guth)에게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뉴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적인 지휘자 페터 구트는 이날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5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페터 구트는 내한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한불모터스는 그 동안 미카, 리사 오노, 기돈 크레머, 파보 예르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뉴 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페터 구트의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