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기능 결합한 SUHD TV 글로벌 첫 출시 / 김학선 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삼성전자 2015 TV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SUHD TV에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을 적용했다. 카드뮴을 쓰지 않는 친환경 기술을 위해 5년 이상 연구해 온 준비된 기술로, 관련 특허만 150여 건을 획득한 삼성의 독자 기술이다.
또한, 기존 TV 대비 64배에 달하는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져 빛에 따라 수천개로 달라지는 미세한 차이까지도 전달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