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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올해 400개사 IPO, 홍콩거래소 ETF인지세 폐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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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홍콩 ETF인지세 13일부터 폐지, 관련펀드 수혜 시장활기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인지세가 2월 13일부터 폐지된다.

홍콩 특별행정부 입법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인지세 조례 초안'을 4일 통과시켰다. 홍콩거래소도 당일 홈페이지에 ETF 인지세 폐지 방안을 공시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에 따르면,  ETF 인지세 폐지 조치로 현재 홍콩증시에서 거래중인 124개 ETF펀드 중 인지세 납부액이 많은 26개 펀드가 큰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중잉푸펀드, 항셍H주지수상장펀드, 항셍지수펀드, 가치중국ETF 등 26개 ETF펀드의 거래규모는 홍콩거래소에서 거래되는 ETF 전체 거래액의 1/4을 차지하고 있다.

홍콩 특별행정부가 2010년 이래로 홍콩거래소 거래 상품의 인지세 폐지 범위를 확대한 후 홍콩 시장에서는 ETF 상품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2010~2014년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ETF 상품은 69개에서 124개로 늘어났다. 일평균 거래액도 2010년 24억 위안에서 2014년 47억 위안(약 8178억 원)으로 늘었다.홍콩거래소 주식 거래액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3.5%에서 2014년 6.9%로 늘었다.

거래액 기준으로 홍콩은 아시아 3대, 세계 6대 ETF 시장으로 부상했다.

◆ 2015년 중국 A증시 400개 기업 IPO

2015년 한해 중국 A증시에 400개 기업이 신규 상장할 전망이다.

중국 투자전문 연구 기관인 칭커연구센터(淸科硏究中心)는 올해들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신주 발행에 속도를 내면서 월평균 30~40개의 신규 상장사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 2015년 약 400개의 신규 상장사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올해들어 연초부터  A증시 기업공개(IPO)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1월 22개 업체가 A증시 입성에 성공했다. 이 중 12개사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3개사가 선전 중소기업판에, 7개사가 선전 차스닥에 상장했다.

증감회가 지난 1월 30일 24개 업체의 IPO를 비준허가 했다고 밝히면서 2월에도 신주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들 24개 신규 상장사 중 11개사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5개사가 선전 중소기업판에, 8개사가 선전 차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선전 거래소, 부동산 금융 시장 중심으로 도약

중국 선전(SHENZHEN,深圳)증권거래소가 부동산금융의 중심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화샤자산관리회사(華夏資本管理公司)가 출시한 '쑤닝윈창(蘇寧雲創)'이 6일 선전거래소에 상장한다. '쑤닝윈창'은 자산증권화 등록제 실시 후 상장하는 첫 번째 리츠(REITs)  주식이자, 증시에 상장한 두 번째 리츠이다.

중국 증시에 상장한 첫번째 리츠는 2014년 5월 21일에 상장한 중신증권의 '중신치항(中信啓航)'이다. 중신치항 역시 선전거래소에 상장했다.

6일 상장하는 쑤닝윈창은 43억 9500만 위안(약 7654억 원) 규모로,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쑤닝윈상(蘇寧雲商,002024.SZ)이 보유한 11개 부동산을 매입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과 금융 시장 제도개선과 발전의 차원에서 부동산금융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리츠의 상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선전거래소는 부동산금융 상품 상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거래소 내에 부동산투자펀드 섹터를 마련, 선전을 중국 부동산금융 시장의 중심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해외상장 1호 미디어업체 포커스미디어 A주회귀

중국 디지털 미디어 업체 포커스미디어(分眾傳媒)가 미국 증시를 떠나 중국 A증시로 돌아온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등 중국 매체는 2005년 중국 미디어 종목 최초로 해외에 상장한 포커스미디어가 2013년 미국 증시 상장폐지 수순을 밟은 이후, 최근 A증시에 우회상장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상장폐지 직전 시가총액이 27억 달러(약 2조9300억원)에 못미쳤던 포커스미디어는 A증시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500억 위안(약 8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3년 설립한 디지털 미디어 회사 포커스미디어는 2005년 7월 미국 나스닥에 'NASDAQ:FMCN'이라는 이름으로 상장했다.

당시 중국 미디어 업체 최초로 해외 상장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을 받았고, 미국에 상장한 중국기업 중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그 당시 미디어포커스가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1억7200만 달러(약 187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 주가가 부진했던 포커스미디어는 2013년 5월 상장폐지 수순을 밟았다.

장난춘(江南春) 포커스미디어 회장은 "비교적 익숙한 중국 국내시장에서는 주식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이라며  주가 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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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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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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