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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포스코특수강 인수 재무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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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BS투자증권은 17일 포스코특수강 지분 취득을 결정한 세아베스틸에 대해 "주당 인수가액 조정과 재무적투자자 참여 등으로 재무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목표주가는 3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관철 B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종 주당인수가액이 기존 30,155원에서 22,250원으로 조정됐고,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신영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각각 19.9%,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면서 "인수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 점에서 재무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10월 사채 2,500억원을 조달하면서 재무구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FI 지분 투자로 추가적인 자금조달 없이 인수가 일단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아베스틸의의 부채비율은 2013년 35.8%에서 2014년말 61.5%로 상승했지만 최근 실적 개선과 포스코특수강 인수 이후의 사업 시너지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수준에서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BS투자증권측은 분석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철스크랩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1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특수강봉강 판매가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4분기 실적을 웃돌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면서 실적모멘텀에 보다 집중할 타이밍으로 주가의 상승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포스코특수강 지분 54.8% 취득 결정

전일 동사는 포스코특수강 지분 54.8%를 4,399억원(주당 22,250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음을 공시했다. 취득일자는 3월 18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지분인수의 절차가 3개월여만에 마무리되었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세아베스틸은 포스코특수강 발행주식의 54.8%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된다.

눈여겨볼 부분은 1) 최종 주당인수가액이 기존 30,155원에서 22,250원으로 조정되었고 2)동사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신영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였으며 각각 19.9%,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는 점이다. 주당인수가액의 하락은 인수 전 포스코특수강 주주에 대한 배당에 따른 것으로 기준매매대금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세아베스틸로서는 인수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 점에서 재무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사채 2,500억원을 조달하면서 재무구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FI 지분 투자로 추가적인 자금조달 없이 인수가 일단락될 전망이다. 동사의 부채비율은 2013년 35.8%에서 2014년말 61.5%로 상승하였으나 최근 실적 개선과 포스코특수강 인수 이후의 사업 시너지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수준에서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평가된다.

실적모멘텀에 집중할 때. 목표주가 3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동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20.1% 상승해 철강업종 주요 종목가운데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포스코특수강 인수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하락했으나 양호한 실적모멘텀으로 인수에 대한 우려도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철스크랩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동사의 1Q15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특수강봉강 판매가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4분기 실적을 웃돌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실적모멘텀에 보다 집중할 타이밍으로 동사 주가의 상승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3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향후 포스코특수강 인수재무재표 확인 후 연결재무재표로 전환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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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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