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내달 1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2.00%에서 연 1.75%로 0.25%p 인하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주택채권이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자가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다.
이번 발행 금리 인하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화와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다.
김희천 기재부 국채과장은 "이번 발행 금리 인하로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해 주택전세·분양 자금의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국민주택채권이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자가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다.
이번 발행 금리 인하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화와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다.
김희천 기재부 국채과장은 "이번 발행 금리 인하로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해 주택전세·분양 자금의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