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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최현석·강예원과 함께 인증샷…대비되는 표정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4월21일 11:22

최종수정 : 2015년04월21일 11:22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이 최현석, 강예원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원일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최현석·강예원과 함께 인증샷…대비되는 표정 '눈길'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원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억쉬. 월요병을 날려주는 냉부. 최현석 셰프님과 강예원 씨 냉장고 털러 함 가보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원일이 최현석과 찍은 사진, 강예원과 찍은 사진으로 이원일의 대비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현석과 찍을 때는 사진이 잘려 눈까지만 나오긴 했지만 무표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강예원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이원일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강예원과 이원일은 똑같은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강예원 냉장고는 편의점을 방불케하는 레토르트 음식이 많아 충격을 안겼다. 이원일은 강예원의 초특급 초콜릿 요리 미션에서 '초코 모찌 맛있찌'를 선보여 최현석을 누르고 1승을 더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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