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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상하이지수, 국유기업 개혁에 45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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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FOMC·BOJ 앞둔 관망세… 4거래일만 2만선 반납

[뉴스핌=배효진 기자] 27일 아시아증시는 중국증시가 국유기업 개혁 소식에 급등했다. 일본증시는 주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4거래일 만에 2만선을 내주며 약보합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33.71포인트, 3.04% 급등한 4527.40에 마쳤다. 지수는 2008년 2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4500선을 돌파했다. 선전증시는 210.73포인트, 1.44% 오른 1만4809.42에 마감했다.

이날 중국 경제참고보는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112개의 중앙 국유기업을 40개로 통폐합하는 개혁 방안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의 조치로 112개에 이르는 중앙국유기업은 공익성과 상업성에 따라 통폐합될 예정이다.

또 전거래일 지수를 끌어내렸던 기업공개(IPO)에 따른 물량부담도 크게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순지엔보 갤럭시증권 전략가는 "자금 유입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더 많은 자금이 증시로 흘러 들어올 것"이라면서 "IPO로 인한 물량부담도 상승세를 끌어내리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종목별로는 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시노펙)가 합병 기대에 10.03% 뛰었다. 중국은행이 3.22% 올랐다.

일본증시는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우려에 4거래일 만에 2만선을 반납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36.72포인트, 0.18% 하락한 1만9983.32에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01% 오른 1619.07에 마쳤다.

주요 통화정책회의가 열리고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본격화되자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거나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장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있을 FOMC에서 논의될 미국 기준금리의 인상 시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30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서 BOJ가 추가 완화에 나설지 여부도 관심사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산업생산이 지난달 감소세를 보여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됐다"며 "최근 경제지표를 고려시 BOJ가 추가완화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라모치 노부히코 미즈호증권 전략가는 "이번 주 증시는 방향성을 잃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단기간 조정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종목별로는  마즈다 자동차가 2016회계연도 1분기(1월~3월)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며 2.79% 하락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올 회계연도 전체 실적이 8%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데 따라 4.13% 급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60% 오른 9973.12에 마쳤다. 증시는 장중 한때 외국인 매수세와 중화권 증시 오름세에 힘입어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1만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0분 현재 510.12포인트, 1.82% 상승한 2만8571.10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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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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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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