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 중국어로 도배된 명동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1일 서울 명동 지하쇼핑몰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한국에서 쇼핑할 때 세금을 환급해준다는 내용의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광고가 도배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