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씨스타, 타이틀곡 'SHAKE IT' 티저 공개…'역대급' 썸머송 준비 완료

기사입력 : 2015년06월16일 09:22

최종수정 : 2015년06월16일 11:07

씨스타, 타이틀곡 'SHAKE IT' 티저 공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타이틀곡 'SHAKE IT' 티저 공개…'역대급' 썸머송 준비 완료

[뉴스핌=양진영 기자] 22일 전격컴백을 선언한 씨스타가 타이틀곡 'SHAKE I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6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의 타이틀곡 #SHAKEIT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사랑스러운악녀 로 변신한 씨스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의 티저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엣지넘치는 스트릿룩을 입은 씨스타 멤버들이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걸어나오는 모습을 포착하며, 여름의 여신 비주얼을 담아냈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여름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

씨스타 소속사측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군단과 피처링진이 참여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국내 컴백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