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케미칼은 미국 석유화학기업 액시올과 합작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에탄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예상 투자금액은 약 2조9000억원으로 플랜트 합작사업의 롯데케미칼 USA 지분은 90%, 액시올은 10%다.
회사 측은 "2019년부터 매출 15억달러가 예상된다"라며 "향후 최종 투자의사결정을 거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