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G전자, 또 한 번 세탁기 혁신 주도..‘트롬 트윈워시’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 트롬 미니워시 결합

[뉴스핌=김선엽 기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를 출시하며 새로운 세탁 문화를 선도한다.

LG전자는 22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롬 트윈워시 출시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트롬 트윈워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차원이 다른 세탁 경험을 제공하는 트롬 트윈워시로 기존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세탁 문화가 생겨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시장선도 제품으로 글로벌 세탁기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DD모터에 이은 또 한 번의 ‘세탁기 혁신’ 쾌거

트롬 트윈워시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트롬 트윈워시는 분리 세탁, 동시 세탁, 공간 절약, 시간 절약 등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인 세탁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LG전자는 세탁기를 두 개를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를 이달부터 출시하며 하단 트롬 미니워시는 별도로도 판매한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만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에 사용 중인 LG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혁신적인 DD(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모터로 세탁기 글로벌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혁신적인 트롬 트윈워시를 통해 1위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DD모터는 LG 세탁기를 대표하는 핵심 부품이다. 세탁통과 직접 연결돼 강력한 힘으로 세탁통을 정밀 제어해 세밀한 손빨래 동작인 6모션으로 세탁 및 헹굼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LG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DD모터를 통돌이 세탁기에 적용한 데 이어 2000년에는 드럼세탁기에도 DD모터를 적용해 시장을 선도해왔다.

◆ 차원이 다른 편의성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트롬 트윈워시는 총 4가지 측면에서 차별성을 강조했다.

첫째는 ‘분리 세탁’이다. 소비자는 세탁물의 양이나 옷감에 따라 세탁기 두 대를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기 옷, 속옷 등 별도 세탁이 필요한 의류는 트롬 미니워시에서, 따로 세탁할 필요가 없는 일반 의류는 드럼세탁기에서 세탁할 수 있다. 또, 빨랫감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적은 양의 빨랫감을 바로 세탁하고 싶을 때는 트롬 미니워시를 사용하면 물과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둘째는 ‘동시 세탁’이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트롬 트윈워시 상단 드럼세탁기와 하단 트롬 미니워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은 세탁물을 세탁기 두 대에 각각 투입해 원하는 세탁 코스를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 트롬 트윈워시는 옷감을 두 종류로 나눠 빨아야 할 때나 세탁물이 많을 때 등 기존처럼 세탁기 1대만을 사용할 때의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또한 트롬 트윈워시는 두 제품을 상하로 결합해 기존 세탁기 1대가 차지하던 바닥 면적만큼만 공간을 차지한다. 세탁기 두 대를 각각 설치할 때 보다 공간효율이 뛰어나다. LG전자는 소형 세탁기를 필요로 하지만 설치 공간 문제로 망설이던 소비자 니즈를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시간 절약’이다. 기존 세탁기는 분리 세탁을 하려면 두 번에 나눠 세탁을 해야 했다. 트롬 트윈워시는 두 대의 세탁기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어 세탁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또, 드럼세탁기는 강한 물살인 터보샷을 빨랫감에 직접 분사하면서 세탁 시간을 줄여준다. 터보샷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드럼세탁기로는 가장 빠른 39분만에 표준 세탁 코스를 끝낸다. LG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세탁 시간 등 가사 업무 시간을 줄이기 원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 고급스럽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트롬 트윈워시는 세탁기 두 대가 하나의 곡선으로 이어져 고급스런 일체감을 구현한다. 색상은 깔끔한 모던 스테인리스, 화이트 등 2가지로 출시된다.

상단 드럼세탁기는 터치식 조작부가 도어 위에 달려있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도어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일체형 도어는 버튼과 이음새가 없어 청소가 간편하다. 전체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이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의 빨래 투입구를 높여 허리 부담을 줄였고 세탁물을 넣고 빼기 편하도록 대용량 세탁기 투입구가 위쪽을 향하도록 기울기를 조정했다. 살짝 밀면 열리는 슬라이딩 방식의 세제 투입구는 가로 방향으로 넓게 적용돼 세제를 붓기에 편리하다.

트롬 트윈워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편의성으로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5’를 수상했다.

드럼세탁기 세탁 용량은 17kg, 19kg, 21kg 등 세 종류이며 트롬 미니워시는 3.5kg이다. 트롬 트윈워시 출하가는 230~280만원대, 하단 트롬 미니워시 출하가는 70~80만원대다.

◆ 통돌이 세탁기 블랙라벨도 출시…세탁 성능과 위생기능 강화

한편 LG전자는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 블랙라벨 신제품도 선보인다. 강력한 DD모터를 기반으로 세탁통 전체를 빠르게 회전시켜 세탁통 위쪽으로 끌어올린 물살을 세탁통 내부로 강하게 쏟아내는 대포물살을 구현했다. 

대포물살은 세탁통 내부의 빨랫감을 두드려 빨아 찌든 때는 물론 잔류 세제까지 남김없이 제거한다. 대포물살은 LG 통돌이만이 구현할 수 있다. LG 통돌이는 세탁통과 직접 연결한 DD모터로 세탁통에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초강력 대포물살을 만들어 낸다.

LG전자는 올해 통돌이 세탁기로는 국내 최초로 블랙라벨 세탁기에 스팀 세탁 기능을 적용했다. 블랙라벨은 스팀으로 얼룩 등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제거해 영국알러지협회 인증을 받았다.

블랙라벨은 세탁 시간을 크게 줄였다. 터보샷 기능은 세탁 시간을 약 20분 줄여 표준 세탁을 39분만에 끝마친다. 터보샷은 헹굼 시 깨끗한 물을 빨랫감에 고압으로 분사해 세제를 빠르게 제거한다. 전기 소비량, 물 사용량, 세탁 시간을 모두 줄여주는 혁신 기술이다.

위생 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급속 통세척 기능은 대포물살을 이용해 세탁통에 남아있는 섬유 등의 잔여물을 15분 만에 제거한다. 스테인리스 필터는 기존에 비해 약 2배 커져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준다. 블랙라벨은 세탁통과 필터를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로 적용해 일반 플라스틱 세탁통 대비 향균력이 최대 68% 뛰어나 위생적이다.

애벌 세탁 코스는 표준 세탁 코스 이전에 손빨래 동작으로 애벌 세탁을 해 손빨래의 번거로움 없이도 찌든 때가 낀 의류를 효과적으로 세탁한다.

이달 중 출시될 블랙라벨은 세탁용량이 16kg, 19kg, 21kg 등 세 종류로, 출하가는 110~130만원대다.

◆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선도 지속해 글로벌 세탁기 1위 위상 강화

LG전자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세탁기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자리를 7년째 지켜오며 가전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핵심 부품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세탁기 브랜드를 만들어 오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LG전자는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 ▲스팀을 분사해 세탁력을 높이고 냄새와 구김을 제거하는 ‘스팀세탁’ ▲강력한 물줄기를 세탁물에 직접 분사해 세탁 시간을 대폭 줄인 ‘터보샷’ 등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을 세탁기에 적용해왔다. 대표적인 핵심 부품은 세탁통과 모터를 벨트 없이 직접 연결해 내구성은 높이고 전력소모와 소음은 낮춘 ‘DD모터’다.

LG 세탁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컨슈머 매거진이 평가하는 드럼세탁기 신뢰성(Reliability) 항목에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