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글로벌FX/전망] FOMC 긴축 개시 힌트줄까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리인상 확실성 더해지면 달러 반등 가능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 투자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시점에 관한 힌트를 찾는 데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

최근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강세를 지속하던 미국 달러화는 지난주 발표된 엇갈린 미국 경제 지표에 소폭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97.34로 지난 한 주 동안 0.65%가 빠졌다. 

달러화지수 1년 흐름 <출처=마켓워치>
미국의 6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연간으로 환산해 48만2천건으로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한 달 전보다는 6.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발표된 미국의 7월 마르키트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8로 6월 기록한 2년여래 최저치인 53.6보다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표 혼조에 투자자들은 오는 29일과 30일 진행되는 FOMC 회의 결과에 시선을 집중한 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의장이 강조한 연내 금리 인상 시점이 구체적으로 언제가 될 것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긴축 시작 시점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는 대로 달러도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FOMC 결과와 같은 날 발표되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주목된다. 지난 4월 발표됐던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0.2%에 그친 가운데 2분기 성장률은 2.5~2.6% 정도가 될 것이란 게 전문가 예상이다. 지난주 25만5000건으로 41년반래 최저 수준으로 줄며 고용시장 개선을 강하게 시사했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이번 주에는 26만4000건~27만건 정도로 소폭 늘었을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환율 경고가 나온 엔화는 미국의 증시 향방과 연준 긴축 신호 등에 따라 움직임을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IMF는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지나치게 엔화 절하에 의존하며 근본적인 체질 개선 노력을 게을리해 무역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엔저 흐름도 한 풀 꺾일 것이란 전망이 고조되고 있지만, 갑작스런 엔저 제동은 실물경제와 주가에도 충격을 줄 수 있는 만큼 향후 엔화 향방에 시장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앞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낮게 평가한 데다, 금 가격과 중국 지표 부진은 엔화의 안전자산 매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최근 달러/엔 환율은 123.50~124.50엔 사이에 머물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29일 발표될 일본의 소매판매 지표와 31일 나올 물가지표를 주의 깊게 살필 예정이다.

한편, 유로화는 그리스 우려가 한 풀 꺾이면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984달러로 지난 한 주 1.41% 올랐다.

시장 참가자들은 31일 발표될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등 경제 지표들을 살필 예정이지만 당분간은 그리스 악재가 잠잠할 것으로 보여 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