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朴대통령 "노동개혁, 더이상 미룰 수 없다"(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일자리 창출 급선무..연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뉴스핌=김신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노동 공공 교육 금융 등 4대 구조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협조와 동의를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노동개혁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며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 등으로 2년 안에 8천여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재도약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6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뉴스속보가 나오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과 공공부문 개혁, 교육 개혁 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학선 사진기자>

또 "실직한 근로자를 위해 실업급여를 현재 평균임금 50% 수준에서 60%로 올리고 지급기간(90일~240일)도 한달 가량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올해 중으로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이와같이 공공기관의 중복업무를 통폐합해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피력했다.

박 대통령은 또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사단체들이 노동시장 개혁을 놓고 여러 갈등을 겪고 있다"며 "현재 중단돼 있는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대타협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근로자를 위해 사회안전망을 튼튼히 하고 비정규직 보호를 한층 강화해 노사정 대타협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제 재도약을 위해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를 통해 경제 성장률을 높이고 일자리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 서비스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관광진흥법과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서비스산업 투자와 생산성을 높이면 2030년까지 성장률을 0.2~0.5%포인트 높이고 일자리도 최대 69만명까지 늘릴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시스템 개혁방안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혁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핀테크 혁명이 세계금융질서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무엇보다 담보나 보증과 같은 낡은 보신주의 관행과 현실에 안주한 금융회사의 영업행태부터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개혁이 이뤄지면 기업의 사이클에 맞춰 자본공급과 회사가 선순환되고 이러한 자본 생태계는 벤처, 창업기업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크라우드 펀딩, 인터넷 전문은행 과 같은 새로운 금융모델이 속도감 있게 도입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가 핀테크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