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발 환율전쟁] 정규개입 중단? 창구지도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방적 방향거래 제한, 위안화 매수·자금 흐름도 감독
[뉴스핌=배효진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한 이후 외환시장 창구지도를 통한 비정규 개입을 강화하는 이중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급격한 위안화 가치의 일방적인 움직임을 제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3일 로이터통신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국영은행들에 지정된 환율에서 위안화 매수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은행 외환당국은 하위 부서들에게 주요 외환 매수를 피하고 필요한 경우 '창구지도'나 행정지도를 통해 은행들에 대한 행정 지도를 강화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시장 심리가 비정상적인 변동성을 유발할 경우, 그 어떤 당국자라도 가격 안정을 위해 개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오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환시장에 대한 정규 개입은 중단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다만 극단적인 변동성이 나타날 경우 효율적인 관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은행은 앞으로 역내외 환율을 수렴시키고 외환 유출입 흐름을 면밀히 주시해 나갈 계획도 강조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중심환율(고시환율)을 전날보다 1.11% 높은 6.4010위안으로 발표했다. 지난 11일 1.9% 수준의 상승(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사흘째 이어지는 것으로 그 폭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오전 장중 한때 6.5위안 선에 근접했던 달러/위안 현물환율은 현지시각 오후 2시20분 현재 6.4178위안으로 떨어져 고시환율과 현물환율 차이도 좁아진 상황이다.

상하이 소재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최근 며칠간 갑작스러운 위안화 출렁임은 많은 투기적 포지션을 만들어냈고 결제 거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민은행을 대신해 거래에 나선 국영은행을 제외하면 달러 매수가 매도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시중은행들은 인민은행로부터 외환 거래 모니터링에 대한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니터링 대상에는 5개 대형 국유은행과 7개 시중은행이 포함됐다. 이 밖에 기타 은행들도 선별적으로 포함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소식통들은 당국의 지시와 더불어 이들 은행의 본사 역시 각 지점들에 위안화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