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경 남친, "인피니트 엘 닮은 미소년"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1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남자친구도 관심을 받고 있다.
조윤경은 지난 6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상형은 인피니트의 엘"이라고 밝혔다.
조윤경은 이상형을 밝히며 전형적인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인피니트 엘이 이상형이다. 남자친구가 조금 닮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당시 조윤경은 아빠 조민기에게도 남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 첫만남에서 잘 생겨서 바라봤다"고 첫눈에 반했음을 털어놨다.
또 조윤경이 자주 가던 카페 직원은 조윤경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아이돌인줄 알았다. 우리 카페에서 훈남이라고 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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