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근화건설은 오는 28일 세종시 3-1생활권 ′세종베아채′(M2블록)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84㎡, 총 3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72㎡ 161가구 ▲84㎡ 170가구다.
모든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금강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일부층에는 텃밭도 제공한다.
9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8일 세종시 대평동 264-1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김호남 근화건설 회장은 수필집 ‘흰그늘’의 출판 기념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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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