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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예상 반등 주도주는 '고배당 대형 성장주'

기사입력 : 2015년08월31일 15:48

최종수정 : 2015년08월31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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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모멘텀 종목은 당분간 피하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중국발 폭락 흐름에 흔들렸던 미국 증시가 조금씩 고개를 들면서, 반등이 기대되는 종목 찾기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 30일 자 미국 주간 금융지 배런스 최신호는 주식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 경제 및 시장 반등 기대감이 확산되는 등 최악의 시장 혼란은 마무리된 모습이라며, 고배당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종목들을 소개했다.

골드만삭스 데이빗 코스틴 전략가는 "S&P500지수 편입 기업들의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며 미국의 대중국 수출 비중도 전체의 1%가 안 된다"며 "미국 경제는 (중국발) 위기 전염 리스크를 피하고 확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스틴은 S&P500지수가 연말까지 2100선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종가인 1989포인트 기준으로 5% 더 오른 수준이다.

어드바이저스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 찰스 리버만도 미국의 대중국 투자 비중이 높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호주나 캐나다와 같은 상품 수출국들이 (중국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GMO 수석 투자전략가 제레미 그랜덤은 "미국 경제나 증시가 실질적인 버블 신호를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며 "주택 시장도 개선되고 고용도 양호해 경기 침체 국면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월요일 다우지수가 588포인트, 3.5% 급락세를 보이며 2011년 이후 퍼센트 기준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한 만큼 이제는 매수 기회를 잡을 때라고 입을 모았다.

뉴욕증시 3대지수 1년 추이. S&P500 (주황선), 다우지수(파란선), 나스닥(분홍선) <출처 = 블룸버그통신>

◆ "고배당 대형주가 매력적"… 낙폭 과대주 찾기도 '분주'

배런스는 증시 전문가들이 배당수익 3% 이상의 고배당 대형주를 주목하라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고배당 대형주로는 제너럴 일렉트릭(종목코드:GE), JP모간(JPM), 머그(MRK), 블랙록(BLK), 듀폰(DD), 프록터앤갬블(PG)이 꼽혔다.

헤이버포드 트러스트 최고투자책임자 행크 스미스는 "점차 배당금을 늘려 온 견실한 재무 여건을 갖춘 대형주들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시장 혼란과 채권수익률 하락세는 주식 투자 기회를 의미한다"며 "투자자들은 채권보다 주식 투자로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식의 경우 채권투자와는 달리 투자 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맥도날드 그룹(MCD), 듀폰, GE, JP모간, 웰스파고(WFC), 코카콜라(KO), P&G, 엑손모빌(XOM), 셰브런(CVX)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GE의 경우 2015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9배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수 년 동안 수익 성장세가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GE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900억달러의 현금 배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 중에는 현재 3.5%의 수익을 내고 있는 맥도날드가 구조조정 후 양호한 주가 상승 흐름이 예상됐고, 제약 부문서는 머크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5배로 경쟁 기업들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팀 앤더슨은 머크 목표주가를 지난 주말 종가대비 26.5% 높은 70달러로 제시하며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한편, 올 들어 주가가 최소 10% 떨어진 기업들 중에 두 자릿수의 투자 수익률을 안겨줄 주식으로 CA테크놀로지(CA), 코치(COH),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AAL), 상용차 전문 생산업체 파카(Paccar, PCAR)를 꼽기도 했다.

이밖에도 헬스케어와 주택부문 주식도 급등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최대 영리법인 체인인 HSA홀딩스(HCA)와 건축관련 업체 마스코(MAS), 미국 최대 건설업체 D.R.호튼(DHI) 등도 매력적인 주식으로 추천 대상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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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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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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