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 증시 ‘풀 베팅 신호’ 2009년 이후 처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간 스탠리 5가지 지표 일제히 매수 신호

[편집자] 이 기사는 9월3일 오전 3시39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표출 됐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완벽에 가까운 매수 기회가 찾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가가 바닥에 이른 것은 물론이고 강력한 V자 반등을 보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강세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앞으로 12개월 사이 글로벌 증시가 23%에 이르는 랠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황소상[출처=블룸버그통신]
2일(현지시각) 모간 스탠리는 5가지 내부 지표를 근거로 볼 때 글로벌 증시의 매수 타이밍이 도래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모간 스탠리는 밸류에이션과 펀더멘털 지표, 리스크 신호와 투자자들의 투매 움직임, 여기에 배당까지 총 5가지 지표를 이용해 증시 향방을 예측한다.

5가지 주요 지표가 모두 매수 청신호를 보낸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라는 것이 모간 스탠리의 주장이다.

최근 전세계 증시 전반에 걸친 과격한 매도는 대부분 심리적인 측면에서 비롯된 것이며, 실질적으로 경제 펀더멘털과 연결된 부분은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강조했다.

국채 대비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떨어진 데다 증시 주변의 유동성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향후 주가를 낙관할 수 있는 근거로 꼽혔다.

이와 동시에 배당 수익률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MSCI 유럽 지수의 배당 수익률이 국채 대비 240bp 웃돌며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모간 스탠리의 그레이엄 세커 주식 전략가는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주식 투자 매력이 상당히 높다”며 “최근 글로벌 증시에 패닉을 일으킨 경기 둔화 우려는 가짜 경고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과거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와 러시아 디폴트 문제가 불거졌을 때 글로벌 경제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이번 중국 리스크 역시 파괴적인 충격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중국 정부가 연초 이후 연이어 공격적인 부양책 카드를 꺼냈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때문에 글로벌 경기 둔화는 물론이고 디플레이션 우려가 번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깊은 불황 끝에 반등하기 시작했고, 4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던 주택 가격이 상승 흐름을 타는 등 청신호가 없지 않다고 모간 스탠리는 강조했다.

또 지방정부가 월 10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시장이 열리면서 재정난 역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상태라고 판단했다.

중국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경계를 늦추기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경기와 증시를 낙관할 수 있는 여지가 적지 않다는 것. 중국 리스크에 대한 재조명과 최근 주가 낙폭을 감안할 때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지역별로 볼 때 특히 유럽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강조했다.

현재 밸류에이션이 성장 가능성을 제로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고, 에너지와 광산 및 원자재 섹터로 인한 밸류에이션 왜곡 역시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