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금호건설은 오는 4일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에서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더 하이스트는 3개 블록으로 공급된다. L3블록은 최고 19층, 8개동, 319가구로 구성된다. L4블록은 최고 22층, 17개동, 765가구이며 M7블록은 최고 29층, 8개동, 3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L3블록 57~59㎡, L4블록 57~120㎡, M7블록 84~124㎡다.
입지가 우수하다. 중심상업지역인 2-4 생활권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이달 8일 이전기관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일반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92만원이다.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입주는 L3, L4블록이 2018년 2월, M7블록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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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