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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중국 중소기업…금리인하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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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중소기업 대출 줄이고 민간 대출금리 오르고
[뉴스핌=배효진 기자]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수 차례 인하했지만 경제 동력인 중소기업은 여전히 자금난에 허덕이는 실상이다. 경기둔화와 부실대출 증가를 우려한 은행권이 중소기업 대출을 줄여 물길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중국 민간융자종합금리지수인 원저우지수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16% 수준이던 중소기업의 1년 이상 대출금리는 현재 18%다. 앞서 4월에는 24%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5차례에 걸쳐 대출금리를 4.6%로 총 1.4%포인트 인하한 것과 정반대다.

중소기업이 국내총생산의 60%, 도시 고용의 80%를 담당하고 있지만 정부 부양책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셈이다. 올해 중국 경제가 25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자금난은 경기둔화 우려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경기둔화로 악성 부채가 증가하자 은행권이 중소기업 대출을 줄이고 있어서다. 실제 중국 4대 국유은행 모두 지난 2분기 악성 부채가 확대됐다. 인민은행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전체 대출은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 신규 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대출 문턱이 높아진 점도 중소기업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자금 회수를 우려한 은행권은 기업 대출이력은 물론 기업과 주주들의 재무이력도 일일이 확인하고 나섰다.

선전 소재 레스토랑 창업자 로이 왕씨는 "대출 계약과 심사 과정이 이전보다 더 까다로워졌다"고 설명했다.

높아진 문턱에 중소기업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그림자금융을 찾고 있지만 이마저도 녹록치 않다.

KPMG의 윌슨 팡 파트너는 "그림자금융권도 중소기업 대출에 점점 신중한 태도"라며 "과거 12~15% 수준이던 대출금리가 현재 20~22%까지 높아졌다"고 전했다.

미즈호 증권의 케빈 라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대기업이 산적한 채무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선 올해 중국 경제가 8% 성장을 하는 동시에 대출금리는 6.5%가 되어야한다"며 "반면 중소기업은 16%가 넘는 대출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데 그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있기는 하느냐"며 반문했다.

노스스퀘어블루오크의 올리버 배런 애널리스트는 "통화완화 정책 혜택이 국유기업과 지방정부 대출 플랫폼으로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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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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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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