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애플워치 판매 돌입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애플워치 판매에 돌입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T월드카페에서 SK텔레콤 관계자들이 애플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애플워치가 애플 전문매장인 프리스비와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최근에는 공급 물량이 확보되면서 이통사 3사들로 판매처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과 성능이 발전된 스마트 워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추석연휴를 전후로 국내에서 판매될 삼성 기어S2와 애플워치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