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CJ헬로비전도 대세 스마트폰 '루나' 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텔레콤과 공급협상중..이달 중 판매 나설듯

[뉴스핌=민예원 기자] 알뜰폰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루나폰' 판매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 루나폰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양측은 조만간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루나폰을 CJ헬로비전의 유통망을 통해서도 공급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SK텔레콤 전용 단말기인 루나폰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500대씩 팔려나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루나폰은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다. 고가의 프리미엄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으로 평가된다.

<사진제공=CJ헬로비전>

저렴한 가격에 고사양 스펙까지 갖추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각종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서 루나폰 관련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한 블로거는 "메탈 소재 디자인이 아이폰과 비슷하고 그립감도 좋다"며 "특히 저렴한 가격에 비해 사양이 좋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이 루나폰 공급을 기다리는 이유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중저가 단말기의 인기 때문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번호이동 보다 기기변경이 새로운 소비패턴으로 자리잡았고 루나폰이 중저가 단말기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전용폰은 통신사만의 특유한 기능을 단말기에 적용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강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는 점도 CJ헬로비전이 루나폰에 관심을 갖는 이유 중의 하나다. 무엇보다 단말기를 해당 이통사 대리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크다.

업계는 CJ헬로비전이 루나폰을 공급 받으면 SK텔레콤 가입자를 대거 확보할 수 있어 알뜰폰 1위 사업자 위치를 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CJ헬로비전은 지난 7월부터 SK텔레콤 망을 통해 가입자를 유치하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홈쇼핑을 통해서 신규가입을 진행했으나, 지난달 24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요금제와 단말기 라인업을 구축했다.

온라인 직영샵인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알뜰폰 허브사이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SK텔레콤 망을 선택해 CJ헬로비전의 알뜰폰인 헬로모바일에 가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CJ헬로비전이 유통망을 확대한 이후 가입자가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CJ헬로비전과 SK텔레콤이 루나폰 공급 협의 중인 것은 맞다"며 "그러나 현재 루나폰 물량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사진
박지원 "정청래, 전대 불출마해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지율 하락과 전당대회 갈등을 거론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의 총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 = 뉴스핌DB] 박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뒤진 결과를 언급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지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낮게 나온 상황인데도 지도부가 침묵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온 일부 여론조사를 보고도 아무런 대응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상황을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표현하며 지도부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커지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잘해 여기까지 왔지만, 이런 식이면 패배할 수 있다"며 "이번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지 싸움으로 가면 망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권 경쟁이 이번 파동을 지나며 정리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현 지도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억울하더라도,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국민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40.4%, 국민의힘 지지율이 41.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min72@newspim.com 2026-06-10 21: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