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파미셀이 파킨슨병에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4%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파미셀은 "난치병인 파킨슨병에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미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조병필 교수팀은 신경독성물질인 6-hydroxydopamine을 주입해 제작한 파킨슨병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파미셀에서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식시 치료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Mol Cell Toxicol’지에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