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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1라운드 '겁쟁이' 미션, 진짜 민경훈은 도대체 어디에?

기사입력 : 2015년10월17일 23:31

최종수정 : 2015년10월17일 23:31

17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4`는 버즈 민경훈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민경훈 편이 1라운드부터 혼란스러웠다.

17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4'는 버즈 민경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훈의 '겁쟁이'가 1라운드 첫 번째 미션곡이었다.

'히든싱어4' 게스트로 참여한 현미는 "1번은 무조건 아니다. 발음이 부정확했다. 무조건 아마추어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버즈 멤버들도 김경훈이 몇 번째 히든박스에 들어있는지 헤맸다. 1번, 3번, 5번을 찍었다. 이중 손성희는 1번이 경훈이고 5번이 민경훈과 가장 비슷하다"고 했고 신준기도 "1번 아니면 2번 같다. 참가자들이 모두 잘한다"고 평했다.

한편 '히든싱어4' 고정 패널 주영훈은 "표가 다 갈린다. 골고루 분산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들의 평을 들은 민경훈은 "왜 이렇게 못 찾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앞에서 제가 10년 넘게 노래를 했는데 이렇게 못찾으니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탈락자는 5표 차이로 4번 박현수 씨가 결정됐다. 민경훈은 1번 박스에 있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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