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7월 7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투자자들은 6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AI 강세로 다우와 나스닥 등 주요 지수를 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 국제유가는 사우디 OSP 인하와 OPEC+의 8월 증산 합의, 호르무즈 해협 수출 정상화로 이란 전쟁 이전 수준까지 하락했다.
  • 미 국채 수익률은 고용 부진으로 보합권을 보인 가운데 달러는 숨 고르기, 유럽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로 혼조세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84포인트(0.29%) 오른 5만3055.91에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4.19포인트(0.72%) 상승한 7537.4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8.49포인트(1.12%) 오른 2만6121.16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급락했던 반도체가 반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이틀 연속 하락을 딛고 2.17% 반등했고, S&P500 정보기술 업종 지수도 1.34% 올랐다.

브로드컴은 애플과 맞춤형 칩을 개발·공급하는 계약을 2031년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3.73% 상승했다. AMD는 6.61% 올랐으며 마벨 테크놀로지도 1.62% 전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체 인력의 약 2.1%인 4800명을 감원한다고 밝힌 뒤 주가가 0.96% 내렸다. 그레이트힐캐피털의 토머스 헤이스 회장은 "시장은 MS가 설비투자(CapEx)를 감당하지 못하며 투자 대비 명확한 수익이 아직 없다고 보는 것"이라며 "설비투자를 줄이는 대신 인력을 줄이는 것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곧 시작되는 실적 시즌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LSEG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S&P500 기업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늘고, 기술 업종 순이익은 약 65% 급증할 것으로 본다.

◆ 국제유가, 이란 전쟁 이전 수준으로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공식판매가격(OSP)을 대폭 인하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인 OPEC+ 가 8월부터 추가 증산을 결정한 데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도 점차 정상화되면서 이란 전쟁 이전 수준까지 내려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배럴당 68.55달러로 14센트(0.2%) 하락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은 배럴당 71.99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13센트(0.2%)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지난 4월 말 배럴당 126달러를 넘어서며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8월 아시아향 대표 유종인 아라비안 라이트 원유의 공식판매가격(OSP)을 오만·두바이 평균 가격 대비 배럴당 1.50달러 낮게 책정했다. 이는 로이터가 관련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큰 월간 가격 인하다.

OPEC+는 전날 회의에서 8월부터 하루 18만 8,000배럴씩 생산 목표를 추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이미 시행된 6월과 7월 증산에 이은 추가 조치다.

금값은 미국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2주 만의 최고치에서 소폭 후퇴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미국 금 선물은 온스당 4,167.5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1% 상승했다. 현물 금 가격은 장중에는 6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다가 한국시간 7일 3시 45분 기준 온스당 4,163.64달러로 0.3% 하락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만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위 선박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 국채 수익률 보합권, 달러 약세

미국 국채 수익률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지난주 발표된 부진한 미국 6월 고용지표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한 영향이다.

이날 뉴욕 채권 시장에서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4.129%,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86%를 기록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지난 3일 장중 4.5%를 웃돌며 6월 2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발표된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5만7000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의 절반 수준이다.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기대가 후퇴했다. 트레이더들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56%로 반영했다. 이는 지난주 64%에서 낮아진 수준이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엔화는 여전히 약세를 이어갔다. 달러인덱스는 최근 100.86에서 거래됐으며, 지난주 기록했던 13개월 최고치에서는 다소 후퇴했다. 달러/엔은 162.07엔 안팎에서 거래되며 지난주 기록한 162.84엔보다는 다소 강해졌지만 여전히 1986년 이후 최저 수준 부근을 유지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08% 오른 1.144달러, 영국 파운드화는 0.33% 상승한 1.3396달러에 거래됐다.

◆ 유럽증시는 혼조...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주 범유럽 지수가 전고점을 잇따라 돌파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2.27포인트(0.35%) 내린 650.50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7.26포인트(0.26%) 떨어진 1만651.7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8.20포인트(0.33%) 하락한 8479.8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8.58포인트(0.15%) 오른 2만5817.89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140.29포인트(0.27%) 상승한 5만2959.14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68.60포인트(0.85%) 내린 1만9683.80에 마감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의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젯 여객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업종 중에서는 방산주가 1.33%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이지젯이 미국 투자회사 캐슬레이크(Castlelake)의 인수금액 상향 제안을 원칙적으로 수용했다는 소식에 9.28% 급등했다. 거래 규모는 약 55억 파운드(약 11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는 1.58% 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 항공기 89대 이상을 인도한 뒤 올해 내부 인도 목표를 900대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한낮 33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8일은 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후까지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 [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내륙, 충북 남부 5~30mm다. 전북 남동부와 광주·전남은 5~3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2도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yuniya@newspim.com 2026-08-18 06:30
사진
美 30년물 국채금리 급등 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안슐 프라단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는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췄어야 했다"며 "그런데도 30년물 국채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로 입찰됐고, 이후 금리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악화하는 재정 전망, AI에 따른 기업들의 장기물 채권 공급 확대, 가격에 민감해진 투자자층이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AI가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빅테크의 AI 차입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높은 수준에 묶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 국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국채를 팔아 그 돈으로 회사채를 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에 이란이 대응 태세를 "전면 공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폭스뉴스를 통해 이란이 항복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장기화하는 미·이란 갈등에 점차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DRW 트레이딩의 루 브리언 시장 전략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시장이 조금 무뎌지고 있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 수요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채권시장 변동성 변수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는 수요일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으로, 연준은 이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 이후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DRW 트레이딩의 브리언 전략가는 "워시는 시장에서 그가 연준 내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기보다 트럼프 측 인사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활동 지표는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해 미국 경기의 일부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미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도 같은 날 예정돼 있어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가늠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한편 시장이 반영하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255%, 10년물은 2.28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약 2.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연준 금리 인상 기대 후퇴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7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 전망만큼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한층 낮게 반영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물가 지표가 잇따라 둔화하면서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앞서 일본과 미국 당국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7월 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글로벌 위험선호가 강하고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소 완만하게 나온 상황에서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18 06: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