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조성진 사장 "에어케어 사업 강화, 3년내 100만대 판다"(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기청정기+가습기+정수기='퓨리케어' 새 브랜드 런칭

 [뉴스핌=김연순 기자] LG전자가 7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에어케어(Air Care)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에어콘=휘센처럼 공기청정기+가습기+정수기='퓨리케어라는 새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에서 3년 내 100만대 규모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성진 LG전자 H&A(홈 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사장)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브랜드 '퓨리케어'를 글로벌 시장에 런칭해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에 대한 오랜 연구와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에어케어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가정용에어콘사업부에서 에어컨과 제습기는 휘센(Whisen) 브랜드,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가습기, 정수기는 퓨리케어(PuriCare) 브랜드를 사용한다. 퓨리케어를 제2의 휘센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퓨리케어'는 Pure(순수한), Purify(정화하다)와 Care(돌보다)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해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 사장은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에서 퓨리케어 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청사진도 내놨다.  3년내 '퓨리케어' 제품의 글로벌 판매량을 올해 5배 규모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28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조성진(왼쪽)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오른쪽)사장, LG전자 광고 모델 손연재(가운데)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가습기 통합 브랜드인 `퓨리케어`를 런칭하고 신제품을 소개했다.<사진제공-LG전자>

조 사장은 "해외 진출의 경우 대형시장인 북미나 중국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사업기회가 많은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동 등으로도 투자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올해 20만대 수준인 에어케어 제품 판매량을 3년내 5배인 100만대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중국, 러시아, 중동 일부 국가 등에서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가습기의 해외사업을 시작한 후 올해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입해, 현재 10여 개 국가에서 진행하는 퓨리케어 사업을 3년 이내에 30개 국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고, 내년에는 해외시장에도 제품 출시에 맞춰 새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런칭한다.

아울러 조 사장은 "퓨리케어의 포지셔닝은 단순 판매량 경쟁보다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며 "내년 중 나올 공기청정기가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4종과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5종을 국내 시장에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을 대상으로 가전업계 최초로 핵심 부품인 인버터 모터에 대해 10년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먼지입자의 지름이 각각 10㎛(마이크로미터)인 미세먼지(PM10), 2.5㎛인 초미세먼지(PM2.5)는 물론 국내 최초로 먼지 입자의 지름이 1㎛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할 수 있는 PM 1.0 센서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상단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 속에 있는 먼지들의 농도를 수치로 표시하고, 4가지 색상으로 공기의 청정 상태를 알려준다. 공기가 깨끗하고 쾌적할수록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한다. 

LG전자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했다. LG전자 가전제품의 스마트홈 서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싱큐(Smart ThinQ)'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실

내 공기상태를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실내 공기의 기간별 오염도나,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해야 하는 시기도 확인 가능하다.  

조 사장은 "주방과 거실, 세탁실 등 공간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내년 3월 정도에 만들려고 한다"며 "최근 개발 제품에는 100%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를 다 넣고 있고 대표 모델에는 와이파이도 적용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모델별로 출하가 기준 30~50만원대다.

프리미엄 가습기 신제품은 세균들이 기생하기 어려운 미세한 크기의 수분을 공급해준다. 퓨리케어 가습기(모델명: HW500PAV)는 수조 속의 위생까지 고려해 UV(Ultraviolet)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UV LED를 탑재해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6시간마다 90분 동안 자외선으로 수조를 살균해 냄새와 물때를 최소화한다.  

동시에 최대 가습량을 기존 400cc에서 505cc로 늘리고, 가습 면적도 최대 28m2에서 35m2로 대폭 확대해 더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모델별로 출하가 기준 20~40만원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