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10월 상하이 11%, 닛케이 9.7% 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2자녀 허용 '호재' vs 일본 추경보도 '상승'

[뉴스핌=김성수 기자] 10월 마지막 거래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달 증시는 201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증시는 약보합 마감한 반면 일본 증시는 급반등했다. 홍콩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30일 MSCI 아시아태평양 주가지수는 강보합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주간으로는 2% 이상 하락했지만, 10월 한 달로는 7% 상승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약보합으로,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약세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75포인트, 0.14% 내린 3382.56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0.61포인트, 0.18% 하락한 1만1546.05포인트에 마쳤다. 다만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77포인트, 0.02% 오른 3534.08포인트에 마감했다.

30일 상하이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이날 0.21%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완만한 반등 흐름을 유지, 한때 0.86%까지 상승폭을 늘리면서 3400선 고지를 재점령하는 듯 했지만, 장 막판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보합으로 떨어졌다.

중국은 제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마치고 35년 간 유지해온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연내 중국 내 모든 부모에게 2자녀 출산이 허용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은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과 국민 1인당 수입을 2010년의 2배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개별 종목에서는 분유 등 유아용품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 유아식 1위 로컬업체 빙메이트는 10% 급등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그 동안 급락했던 금융주도 반등했고, 부동산주와 IT주도 상승했다.

장 옌빙 제상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아용품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며 "부동산주와 교육주, 헬스케어주도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콩 증시는 오후 들어 일시 반등 시도가 실패하자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튼 모습이다. 중국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주는 오후들어 반등했다가 약보합권으로 밀렸다.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09.75포인트, 0.48% 내린 2만2710.1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H지수는 13.1포인트, 0.13% 내린 1만426.28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항셍지수도10월 한 달로 보면 9.5% 가량 상승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이날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규모 동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추진 소식에 급반등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47.39엔, 0.78% 오른 1만9083.10엔에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1.09엔, 0.72% 상승한 1558.20엔에 마쳤다. 닛케이지수가 1만9000엔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8일 후 약 2개월 만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이날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한 후 일본 정부가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보정예산 규모를 총 3조엔 이상으로 늘리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BOJ 회의 결과를 앞두고 거래가 주춤했던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세로 돌아섰다.

개별 종목에서는 파나소닉이 3.39% 급등했다. 혼다자동차는 1.71% 올랐다. 반면 닌텐도는 6.99% 급락했다. 르네사스전자도 0.64% 떨어졌다. 

대만 증시의 가권지수는 0.2% 내린 8554.3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