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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근무 '정통 LG전자맨' 인사 관심 집중

기사입력 : 2015년11월25일 11:05

최종수정 : 2015년11월25일 11:07

'사장단 4명' 고졸신화부터 최대주식보유자까지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4일 오후 1시 3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번주 LG그룹의 사장단·임원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그룹 핵심인 LG전자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사장단·임원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근속 연수 30년을 훌쩍 넘은 4명 사장단의 유임과 부사장들의 승진 여부가 관심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말(9월30일) 현재 총 319명의 임원(등기임원 포함) 중 LG전자 재직 경력만 30년이 넘는 임원은 총 3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직급별로는 사장 3명, 부사장 9명, 전무 9명, 상무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왼쪽부터) 조성진 사장(H&A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B2B부문장), 박종석 사장(최고기술자문 CTA), 안승권 사장(최고기술책임자 CTO)

가장 오랜 기간 재직한 임원은 조성진 사장(H&A사업본부장)으로 39년 동안 LG전자에서만 몸을 담았다. 조 사장은 고졸(용산공고) 출신으로 처음으로 LG전자 사장(2012년 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조 사장은 산학우수 장학생으로 용산공고를 졸업한 후 1976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세탁기 기술 설계사로 일하며 LG전자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조 사장은 2002년에는 국내 최초 대용량 드럼세탁기에 이어 세계 최초의 듀얼분사 스팀 드럼 세탁기까지 개발했고,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글로벌 세탁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이끌었다.

조 사장은 올해에도 생활가전에서 제몫을 톡톡히 하면서 주 중 사장단 인사에서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 사장이 유임될 경우 LG전자 재직 40년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LG전자 사장단 중에선 노환용 사장(B2B부문장, 34년 재직), 박종석 사장(최고기술자문 CTA, 34년 재직), 안승권 사장(최고기술책임자 CTO)이 뒤를 잇는다.

노환용 사장은 사내 대표적인 '전략통'이다.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와 맥길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인 노 사장은 1980년 금성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에어컨사업을 담당했다. 사장 승진과 함께 2011년부터 AE사업본부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지시로 신설된 B2B 사업본부를 맡고 있다.

박종석 사장은 금성사 가전연구소를 시작으로 전략기획팀장, PDP사업부장, 스마트폰사업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 사장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카이스트대학원 전기 석사를 졸업한 후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전기공박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사장은 지난 2010년 10월 MC사업본부장에 임명된 뒤 휴대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연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말 MC사업본부장에서 물러난 후 최고기술자문(CTA)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안승권 사장은 지난 1982년 LG전자 중앙연구소로 입사한 이후 단말사업소장(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7년 말 MC사업본부 사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2010년부터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이노베이션사업센터장을 맡고 있다.

특히 노환용 사장과 박종석 사장은 LG전자 주식을 각각 5217주, 5000주 보유해 사내에서 주식보유수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성진 사장도 LG전자 주식 4031주를 보유해 LG전자 임원 중 네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LG는 전통적으로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임원인사를 확정하기 때문에 인사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 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조성진 사장 다음으로 LG전자 내 재직기간이 높은 임원은 한주우 부사장(구매센터장, 37년 재직), 곽국연 부사장(수석연구위원, 36년 재직)이다.

동아대학교 석사출신인 한 부사장은 지난 1978년 LG전자에 입사해 DA경영지원팀장과 중국 남경 세탁기생산법인장, 세탁기사업부 생산팀장과 품질센터장을 거쳤다. 지난 2013년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곽국연 차세대표준연구소장(수석연구위원)은 구본무 LG 회장이 수년째 강조하고 있는 시장선도를 이끌어가는 연구개발(R&D) 전문가 중 선두주자다. 곽 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폴리테크닉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9년 LG전자와 처음 인연을 맺은 곽 소장은 디지털TV 연구소, 컨버전스연구소를 거쳐 지난 2012년 연구위원 중 최초로 부사장급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한편 LG전자에서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임원들의 경우 부산대(6명)와 경북대(4명)를 포함해 영남대, 동아대 등 경상도 지역 대학 출신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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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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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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