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J푸드빌은 ‘계절밥상’이 오는 27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농부들과 함께 ‘7인의 농부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우리 농수산물 25개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7인의 농부는 직접 생산하거나 엄선한 농수산물을 소개하며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은 앉은뱅이 밀, 아기 보리차, 울외 주박 장아찌, 곱창김, 지주식 재래김, 작두콩차, 뽕잎나물, 송이향 표고버섯, 여주즙 등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재 일부 매장에서 주말장터와 일일장터를 운영 중으로 상생 브랜드 계절밥상에 걸맞게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우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더욱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