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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 "내 변액보험 펀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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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변동성 ↑, 펀드변경권 통해 채권·선진국 등 분산해야

[뉴스핌=전선형 기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변액보험 펀드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금리인상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예상되면서, 변액보험의 펀드변경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변액보험펀드 총 950개 중 28.2%(268개)가 마이너스 수익률(누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7%보다 확대된 수치다.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PCA생명의 글로벌커머더티로 수익률은 -56.41%였으며, 이어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54.56%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메트라이프생명의 혼합형펀드로 무려 227.2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이어 “특히 미국이 금리인상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물론 관련 펀드 수익률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이라며 “이에 따른 변액보험 가입고객들의 투자 방향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 보험사 자산운용팀 관계자는 “올해초 국내 주식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변액보험 가입자들도 대부분 국내 주식형에 투자했다”며 “그러다 중국 위안화 타격과 미국 금리인상 기조 지속 등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고 말했다.

실제 A생명보험사의 경우 변액보험과 관련한 문의전화가 전년과 대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보험 투자전문가들은 국내 주식형 투자 비중을 줄이고 채권과 선진국펀드 등에 분산투자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변액보험의 장점인 펀드변경제를 활용해 변동성에 미리 대비하라는 조언이다.

이광연 한화생명 FA(자산관리사)는 “변액보험은 장기투자 상품이다. 짧은 기간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수익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며 “미국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 채권수익률이 떨어지고 국내 주식시장도 흔들릴 것이 예상된다. 이럴 때는 해외 선진국 등에 투자하는 게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준오 삼성생명 강남FP센터장 또한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다. 이럴 때는 분산투자가 답”이라며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 즉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반으로 나누고, 주식 중에서도 선진국과 국내를 또 쪼개서 투자해야 한다. 미국금리 상승으로 미국경기가 좋아진다고 하지만, 유럽과 일본, 중국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섣부른 투자 방향 변경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변액보험의 펀드변경은 증권이나 은행에 비해 자유로운 편이다. 펀드변경제를 통해 1년에 최소 4번에서 최대 12번까지 펀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무료(일부사 2000원)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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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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